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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롱런' 그 이후, 다음 주제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지난 7월, 매거진 [휘슬;Whistle]의 창간호 '롱런'을 발행하고 나서 우리는 바로 다음 호 주제는 무엇이 되어야 할 지에 대해 생각했어요. 주제를 선정하는 우리의 원칙은 간단해요.

"우리의 삶과, 스포츠에 대한 배경을 모두 담을 수 있는 키워드여야 할 것." 

서로 다른 배경에서, 각기 다른 성장욕구를 가지고 자라온 노사이드스튜디오 멤버들은 공통적으로 '~에서 ~으로 바뀌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어요. 자의든 타의든, 나쁜 것에서 좋은 것으로든, 혹은 그 반대로든 사람들은 삶에서 누구나 변화를 경험하니까요. 

"롱런으로 모두의 열망을 담았다면, 2호에서는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담자."

그래서, 우리는 '전환(Transition)'을 준비합니다.

변화를 담아내기 위해 우리가 택한 키워드는 전환(Transition) 이예요. 농구 종목에서 쓰이는 용어이기도 하죠. 피벗(Pivot)은 어떨지 고민이었지만, 보다 다이내믹하고 대대적인 변화와 태세의 전환을 담기에는 아쉬웠어요. 우리 주위에서 만날 수 있을 법한, 혹은 나의 모습과 닮아있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빛나는 변화의 이야기를 발굴하려고요. 

휘슬 2호, 전환(Transition)은 언제 만나볼 수 있을까요?

지금, 휘슬 편집부는 인터뷰이 선정과 사진 촬영을 완료했고, 에디터들의 원고를 착착 편집하고 있어요. 10월 중순 안으로 편집을 마치고 디자인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예요. 10월 안으로는 독자 여러분이 휘슬 2호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그 전이라도 좋아요. '전환(Transition)'과 관련된 좋은 이야기나 인물이 생각난다고요? 아니면, 그 사람이 바로 본인이라구요? 아래 이메일 주소로 자유롭게 제안해주세요! 

📧 whistle@nosidestud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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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휘슬레터에서 예고한 대로, 노사이드스튜디오가 성수동으로 이사했어요! 더 많은 플레이어와 함께 유쾌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세 번째 챕터예요. <<*이름(닉네임)을 알려주세요.>>님이 노사이드스튜디오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면, 어떤 이야기를 던져보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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