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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2일 발행
RIVL통신 제7호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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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의 사진과 매휘립
(...)1872년 북경에서 찍은 초상사진이 있습니다. 1863년 이조판서였던 이의익(李宜翼)을 정사(正使)로 하는 삼절년공행(三節年貢行) 연행사절단이 북경에 가서 찍은 사진들이 발견되기 전까지 한국 사람이 찍힌 최초의 것으로 알려져 있던 사진입니다.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위에서 소개한 조선말 역관 출신의 개화사상가 오경석입니다. 아들이 한국서화 역사의 원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의 저자인 오세창입니다. 그래서인지 비록 복사본일지라도 부친의 사진을 잘 건사하고 발문까지 붙여 가족의 유산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경석의 사진은 명확한 기록에 따른 우리나라 최초의 초상사진으로 오랫동안 공인받아 왔습니다.
사진은 대지에 붙어 있고, 양쪽에는 오세창이 쓴 사진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에는 ... more
박주석 : 명지대학교 한국이미지언어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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